애정하는 님에게 💌

안녕하세요, 쟐피레터예요.

2023년의 끝자락에서 이렇게 편지를 보내요.

님에게 2023년은 어떤 해였나요?

누군가에겐 많은 성취를 이룬 한 해일 수도, 누군가에겐 넘어지고 일어서는 일을 반복한 한 해일 수도, 누군가에겐 별 탈 없이 평온하게 지나간 한 해일 수도 있겠죠.

뭐가 됐든 올해도 잘 살아낸 모두에게 고생했다고, 쟐피레터가 따스한 랜선 포옹을 보낼게요 🫂

다가오는 2024년에 님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원래 새해 목표는 일단 거창하게 세워놓고 보는 거잖아요 📝

혹시 ‘직장을 즐겁게 다니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사이드 프로젝트로 병행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 계신가요? 

굉장히 이상적으로 느껴지는 말이지만, 그걸 건강하게 이룰 수 있는 팁💡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이번 달에는 ‘직장인 올라프’님의 이야기를 담아봤어요.

마주했을 때 눈빛에서부터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잖아요.

올라프 님이 딱 그런 분이었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분이었죠! ☃️

이번 쟐피레터는 2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올라프 님의 이야기, 잘 읽고 오셨나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올라프 님이 직접 쓰신 글에는 얼마나 더 깊고 다채로운 생각이 녹아있을지 궁금해지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올라프 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브런치’에서 작가명 ‘올대리’를 검색하거나 아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올라프 님의 글을 접할 수 있어요.

더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에 다닐 수 있는 꿀팁들과 영화·책 리뷰, 장편소설 등등! 올라프 님의 다양한 세계를 브런치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 

p.s. 특히 "일단 퇴사 멈춤" 시리즈를 강력 추천드려요!

아주 잠깐만이라도 숨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은 꽤나 중요한 일 아닐까요?

앞만 보고 달리느라 놓치고 있던 주변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서 더 나은 길이 보일 수도 있을 테니까요 🛣️

우리 삶 사이사이에 녹아드는 여유들이 내가 더 긴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걸어갈 수 있게끔 해줄 거예요.

이 질문에 대해 열심히 생각하며 다가오는 새해엔 조금 더 많은 것들을 안아줄 수 있도록 우리 쟐- 준비해 봐요 🌅

그리고 쟐피 편지함에는 이런 답장들이 도착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