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님의 이야기, 잘 읽고 오셨나요?

앞서 윤영 님과 쟐피레터가 준비한 이벤트를 설명해 드렸죠 🎀

이야기를 읽고 나니 윤영 님과의 드로잉 클래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

2025 캘린더 만들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잊지 말고 신청해 주세요! 

그리고 윤영 님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아래 버튼에 함께 걸어둘게요. 

윤영 님의 고민이셨던 작가 많취와 얼렁뚱땅 이윤영의 모습, 둘 중 쟐피는 어떤 점이 더 마음에 드실지 궁금하네요 🤩

우리 모두의 성공을 바라는 쟐피레터는 매달 여러분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드리고 있죠.

“저는 항상 저의 할머니 시절을 상상하며 살아왔거든요.
늙어서도 지금처럼 많은 취미를 가진 채 도전하며 살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마음속에 ‘보드 타는 할머니’라는 키워드를 계속 가지고 있어요.”

나는 어떤 할머니/할아버지가 되고 싶나요?

이번 달에는 이런 물음표를 던져볼게요.

쟐피도 나의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어떤 모습이었나요? 👵👴

윤영 님의 말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목표를 가진 사람은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의 빛을 잃지 않도록,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이번 기회에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위 질문에 대한 여러분만의 답장은 여기로 부탁해요!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답장은 다음 편지에서 쟐피레터의 답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

지난 쟐피레터에 보내주신 답장 중, 소개해드리고 싶은 몇 가지를 추려 정리해 봤어요.

꽤 시간이 지난 후 이 답장을 쟐피들에게 전해 드리는데요.

‘내가 지난 질문에 어떻게 답했지?’, ‘어떤 마음을 가졌었지?’하며 이미 기억이 흐릿한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분명 나에게 칭찬 한마디는 건넸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되려 지금의 나는 너무 못나 보여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진 않나요?

그래도 얼마 전의 나는 충분히 칭찬할 만한 사람이었다는 것, 그리고 지금의 나도 나중에 돌아봤을 땐 칭찬받아 마땅할 사람일 거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해요.

오늘도, 이번 주도 너무 고생 많았고 대견하다는 말을 조심스레 건네 봅니다 💓

그럼 우리 이번 한 달도 쟐- 지내다가 다시 만나요 👋

이만 줄일게요.

사랑을 담아,

쟐피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