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연 님의 이야기, 잘 읽고 오셨나요?

‘요가 지도자’ 혜연 님의 수련 방식과 생각을 만나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아래 버튼에 연결해 둘게요 📌

그리고 앞서 혜연 님과 쟐피레터가 준비한 이벤트를 설명해 드렸죠!

이야기를 읽고 나니 혜연 님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

원데이 요가 클래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잊지 말고 신청해 주세요!

함께 개운한 주말 아침을 맞이해 봐요 🌿

우리 모두의 성공을 바라는 쟐피레터는 매달 여러분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드리고 있죠.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기’가 더 적합한 말 같아요.
내 정신이 어디에 가 있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거죠.
그럼 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그만큼 선택도 잘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요.”

나는 지금 무얼 하고 있나요?
내 온 마음과 정신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이번 달에는 이런 물음표를 던져볼게요.

조금 모호한 질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를 파악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참고로 혜연 님은 내 정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 ‘숨 깊게 쉬기’, ‘한강 걷기’, ‘고양이 사진 보기’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고 말해주셨어요 😺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나에게 가장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꾸밈없는 나를 마주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위 질문에 대한 여러분만의 답장은 여기로 부탁해요!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답장은 다음 편지에서 쟐피레터의 답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

지난 쟐피레터에 보내주신 답장 중, 소개해드리고 싶은 몇 가지를 추려 정리해 봤어요.

정말 다양한 생각을 만나볼 수 있어서 특히나 흥미로운 이번 답장이었어요 🤩

말씀해 주신 것처럼 명확한 답이 내려지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이런 궁금증들이 모여 조금 더 나은 나를, 그리고 세상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기네요 ✨

그럼 우리 이번 한 달도 쟐- 지내다가 다시 만나요 👋

이만 줄일게요.

사랑을 담아,

쟐피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