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님의 이야기, 잘 읽고 오셨나요?

우리 모두의 성공을 바라는 쟐피레터는 매달 여러분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드리고 있죠.

“이 삶에 도달하기 위해 사소한 거라도 저 자신한테 칭찬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사실 요즘 현대인들이 어디 가서 칭찬받기 쉽지 않잖아요.
내가 나를 안 챙기면 누가 챙겨주겠어요.”

최근 한 달 동안의 나에게 칭찬을 해준다면,

어떤 말을 건네고 싶은가요?

이번 달에는 이런 물음표를 던져볼게요.

선정 님 말처럼 요즘의 우리는 남들과 비교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에 급급해 나에게 소홀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그 속에서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효용을 잘 알고, 북돋아주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부쩍 느낀답니다 🫶

그러니 이번 기회를 통해 근 한 달 동안의 나를 돌아보고, 칭찬을 담뿍 해주는 건 어떨까요?

우리는 모두 칭찬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니까요 ✨

위 질문에 대한 여러분만의 답장은 여기로 부탁해요!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답장은 다음 편지에서 쟐피레터의 답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

지난 쟐피레터에 보내주신 답장 중, 소개해드리고 싶은 몇 가지를 추려 정리해 봤어요.

또다른 쟐피님은 원래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거나 영화·드라마 시청, 독서 등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셨다고 해요.

그런데 요즘 들어 이 방법이 맞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 고민이라고 답장을 남겨 주셨어요 🤔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진 않는 질문이지만, 어쩌면 다른 존재에 기대는 게 아니라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고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어떨까요? 🫂

혜연 님과 다른 쟐피님들의 방법이 ‘내가 나에게 깨어 있는’ 연습을 하기 위한 길라잡이가 되어 본인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그럼 우리 이번 한 달도 쟐- 지내다가 다시 만나요 👋

이만 줄일게요.

사랑을 담아,

쟐피레터